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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 가는 거위 가족

원화작품

그림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투박함과 다정한 거칡은

감정을 에둘러 포장하지 않고 사물의 본질에 빠르게 다가가 보는 이를 공감하도록 이끄는 힘이 있다.

원색으로 표현된 평화로운 그림 속 대상들...

단풍나무, 파란 하늘, 맑은 강물, 동물 가족 등을 보노라면 모든 생명체의 존귀함과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훈훈함에 매료당한다.

순간 빠른 힐링으로 어느새 내 맘이 행복감으로 충만해진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자연과 생명체들

그리고 너와 내가 늘 함께 행복하기를 기원해본다.

작가명 김태민
연도 2022
재료 Acrylic on canvas
작품크기 65.1 x 90.9 cm
구매가 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