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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원화작품

하나하나 점을 찍어서 완성한 -공존은 크고 작은 식물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자 의도한 작품이다. 

나뭇잎이 무성한 숲에서 키가 큰 나무들이 햇볕을 가려버리면, 키 작은 식물은 살아갈 수 없다.

무성한 가지와 잎사귀들이 겹쳐진 사이로 빛이 들어오고, 나무들이 내어준 자리에서 후손들과 키 작은 식물들이 살아간다.

작가명 장원호
연도 2024
재료 Acrylic on canvas
작품크기 72.7 X 60.6 cm
구매가 1,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