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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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애

ARTIST

모든 삶을 포용하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항아리 안에
희망의 아이콘으로 형상화된 나비와 다양한 나뭇잎들이 엉켜있다
.
이러한 선묘들은 시간을 흘려보내듯 땅속에서 유물처럼 발견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동이라는 소재위에 드로잉 되며 부식의 과정을 통해 형상화 된다
.
본인은 이러한 작업과정을 통해 무의식으로 도피하려했던 나의 나약함을 극복하며 재탄생되는 몸부림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작품과정은 판화라는 복잡한 작업과정을 통해 나타내지기도하며 판화의 주 재료인 동판 원판 그 자체로도 나타내어진다. 이러한 두 가지 작업과정은 작가의 내면과 외면의 모든 본질을 꾸밈없이 다 쏟아 내려는 몸부림과도 같은 것이며 전 과정 하나하나 소중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작가 수상이력 / 약력
개인전15회-국내외 단체전 & 초대 기획전 100여회 이상 다수
BIAF 21,22,23/ BAMA 2021 ( BEXCO Busan Korea )
Seoul ART EXPO 2019 ( 코엑스 )
Phil Art Festival 2018 ( PARIS,디자인센터 )
판화소품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한,중현대판화교류전 (중경미술관 중국)
제14회 공주국제미술제 2017아시아 선정작가초대전“(공주임립미술관)
“삶은 여행이다”(한전아트센타) 한국여류화가협회전 (조선일보 미술관)

현재. 성신판화가협회, 현대판화가협회, Artist group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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