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는 호랑이
원화작품◎ 작품설명
제임스 웹 망원경이 보여주는 138억 광년 떨어진 먼곳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우주만큼 넓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주 먼지라는 것을 뿌듯하게 느끼며, 혹 이곳이 홀로그램 세상이라 할지라도 나는 더 많은 경험과 탐험을 하고 싶습니다.
∞∞ 나는 다양한 관심사를 가졌고, 이를 그림에 반영하여 한 가지 주제나 기법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표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마음의 복잡성을 담은 작품을 그리거나, 동양의 철학적인 관점을 표현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현대 천체 물리학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해석하여 작품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를 통한 작품 활동은 칭찬과 인정을 받으면서,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림을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제는 그림의 새로운 기법보다는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 김소선 작가노트 中 -
작가명 | 김소선 |
연도 | 2022 |
재료 | 유화 |
작품크기 | 97x97 (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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