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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에서

원화작품

나의 작품은 남도의 서정성에 바탕을 자전적 삶으로부터 출발한다. 이번 작품은 어릴적 삶의 기억, 고향 보길도의 어부인 아버지와 해녀 어머니의 가난했지만 애잔한 그리움이 지금도 남아있다. 남도의 풍광을 시각적 표현에 머무르지 않고 섬세한 선율같은 정한과 기쁨이 각인된 남도의 애환과 따뜻한 감성을 담고자 했다.

작가명 김호원
연도 2023
재료 oil on canvas
작품크기 65.1x50 (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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